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직구 (문단 편집) == 장점 == {{{+1 국내에 없는 물건일 경우 필수적 }}} 국내에서는 못 구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에도 해외직구에 손이 가게 된다. 이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물건을 구할 경로가 그것밖에 없으니 행하는 것으로 이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애초에 물건 그 자체만 원하여 행한 구매이니 구매자 입장에선 딱히 손해로 느끼진 않는다. 2010년대의 해외직구 유행 이전의 해외직구의 대부분은 이쪽이었다. 분유, 의류, 신발, 한정판 등등이 이랬다. {{{+1 가격 }}} '''수입상과 중개업자 [[마진]]이 빠진 직거래이기 때문에 국내가 대비 최소 ½가격은 기본이다.''' 사실상 해외 직구의 가장 보편적인 이유다.[* 다만 수입상과 중개업자 입장에서는 엄연히 이윤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것을 감안해서라도 "[[배송]]이 빠르다는 점" 하나로 국내에서 구매하는 수요자들도 많다.] 2010년 이후 해외 직구는 본격적으로 물건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되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물건너에서 구매한다는 불안심리, 심리적 저항도 아마존같은 곳들이 쿨한 고객 서비스를 자랑하는 탓에 줄었다. 그래서 국내 유통업체 및 쇼핑몰들이 배아파하는 중. 결국 소셜커머스와 온라인 쇼핑몰도 직구열풍에 끼어들어 일종의 구매대행 방식으로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느리고 비싼게 함정. 모르는 사람이나 사지 사실 직구하는 방법만 안다면 가격메리트가 없어서 구매하기를 망설여지는 점이 사실이다. [[재고]]가 업데이트 되지않아 수시로 취소되는것도 함정이다. 단, 국내 카드실적을 쌓을 수도 있고 할인행사 및 쿠폰/카드행사를 병행할 경우 괜찮은 가격대에 구할 수 있기는 하다. 처음 구매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물건들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하는 수준이다. 애초에 싸게 사려고 발품을 해외까지 팔은 결과가 이것이니까... 이러저러한 이유로 같은 제품임에도 국가 별로 가격 차이가 나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의 제품인데 제조사의 이름값 등의 차이로 가격 차가 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그런고로 경우에 따라선 분명 같은 제품 혹은 비슷한 제품인데 해외의 물건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해외직구에 손이 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예시가 있는데, 이를테면 만년필의 경우 한국에서 8만 2천 원인데 해외에서 2만 8천 원(!)이라든가, 한국 기준 120만 원짜리 에어소프트건이 해외에서 20만 원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11월쯤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해외가격의 2/3정도가 된다. 할인하면서 2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세금 면제가 덤. 램은 국내 가격이면 2개를 살 수있고, 블랙박스도 해외직구를 하면 국내 구매가와 같은 가격이면 하이스펙에 대용량 메모리카드까지 같이 살 수 있다. --아예 전방 후방 두개를 살 수있을 정도-- 다만 전자제품의 경우 해외 직구를 하면 국내 [[애프터 서비스|A/S]]가 불가능하며 굳이 하려면 현지로 물품을 다시 보내야 한다. 때문에 전자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1 고객 서비스 }}} Routledge 같은 해외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책을 주문할 경우 상품이 정상적으로 도달하기 전까지는 신용카드 과금을 하지 않는 곳도 있다. [[아마존닷컴]] 또한 물건 배송출발시 결제되고, 혹시 결제 실패되더라도 메일로 알려주고 3일간의 유예 기간을 주기에 한번 주문한걸 별별 희한한 이유로 놓치는 일은 적다. 해외 쇼핑몰들 대부분은 국내 쇼핑몰과 다르게 매우 관대한 고객 서비스로 유명하다. [[미국]] 내 쇼핑몰들은 대체로 반품에 관대하다. 반품이 대부분 무료인데다, 기한도 넉넉하게 30일을 준다. 일단 겉보기에 멀쩡하면 군말없이 환불해준다. 기준도 매우 자유롭고 별다른 제한이 없는건 거의 모든 쇼핑몰이 그렇다. 물건값에 이런 CS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될 듯. 예를 들자면 [[아마존닷컴]]은 파손·하자가 있는 경우 동일 제품 [[교환]]을 선택할 수 있는데, 국내 쇼핑몰처럼 '교환 신청 - 발송 - 판매처에서 검수후 교환품 발송 - 수령'이 아니라, 즉시 가장 빠른 배송 옵션으로 '새것 발송 - 기존 물건은 쓰다가 새상품 오면 반품'이며 반품비를 추후 환급해주기까지 한다. 소액이거나 배송비가 너무 많다 싶으면[* 회수해봐야 상품가치가 없는 경우. 예를 들자면 깨진 그릇이나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된 전자제품.] 아예 반품할 필요없고 새거오면 기존건 반품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처분하라고 한다. 실제로 다른게 오거나 파손되어 도착하면 소액의 물건(약 ~)은 가지라 하고 즉시 [[환불]]해주거나, [[쿠폰]]을 주거나, 그냥 파손된건 갖고 새로 하나 보내주는 식으로 물건 하나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현지에서 물품이 오는거라 배송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새로 하나 보내주는 방식이라면 배송완료까지 기나긴 [[정신과 시간의 방]]을 견뎌야 한다.] 물류 및 처리하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물건하나 주는 것으로 쌤쌤치는게 오히려 손실이 덜하고 고객도 그럭저럭 만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리턴하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 경우가 태반이고, 반송중 파손되면 고객이 의심을 사 피곤해지기도 한다. 국내 쇼핑몰과 다르게 '''부분 환불'''이라는 제도가 있다. 구매가의 일부를 다시 환불해주는 옵션. 실제로 약간의 파손이나 [[결함]], 비슷한 제품으로 잘못 배송되거나, 액세서리 누락이 있거나, 상품설명과 조금 다른 제품이 오는 등의 사고가 생겨 문의하면 많은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부분 환불을 제안한다. 반송, 교환처리에 드는 물류 및 처리비용을 감내하느니[* 교환을 하면 원래 물건 보내는 배송비+반송하는 배송비+교환물건 새로 보내는 배송비까지 드는 셈이다. 그리고 반품 물건은 새 물건으로 다시 못팔게 되어있다.] 약간 할인해주고 퉁치는 것이다. 대부분 10%,20%처럼 구매가의 % 단위로 부분환불을 해주는데,[* 부분 환불도 고객상담 매뉴얼에 있다.] 지퍼좀 뜯어졌다고 10~20%를 환불해주면 뭐가 남는지 궁금해지는 부분. 구매자들도 제품상태에 실망하고 화가 나더라도 부분환불로 싸게 산 셈이 되니 그럭저럭 수긍하는 편이다. 배송중 파손이면 아예 배송비를 환불해주기도 한다.[[https://www.gogodk.com|#]] 특히 미국 택배는 포장이 허접한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땅이 넓고 물류가 굉장히 많으며 배송 중 잦은 상하차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박스가 무거운 것에 눌린다든지 해서 조금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부분 환불을 받으면 비록 약간의 흠은 있어도 상품을 싼 가격에 득템하게 되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